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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위인칭송의 해, 일대 투쟁의 해, 전환의 해로/총련일군들의 궐기모임 진행

2017년 01월 12일 15:12 주요뉴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주체106(2017)년 신년사와 새해축전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총련일군들의 모임》이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주체106(2017)년 신년사와 새해축전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총련일군들의 모임》이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주체106(2017)년 신년사와 새해축전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총련일군들의 모임》이 11일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총련중앙 허종만의장이 부의장들과 중앙감사위원회 위원장, 국장들과 고문들, 재일조선인력사연구소 상임고문과 소장, 중앙단체, 사업체 일군들, 간또지방 총련본부위원장, 지부위원장을 비롯한 일군들, 각급 학교 교원들과 함께 참가하였다.

모임은 전체 총련일군들이 김정은원수님의 신년사와 새해축전을 높이 받들고 주체위업의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재일조선인운동을 보다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켜나갈 2017년도 애족애국운동에 총궐기하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회장에는 《력사적인 신년사에 아로새겨진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숭고한 사상의도를 총련의 애족애국운동에 철저히 구현하자!》, 《새해축전을 높이 받들고 뜻깊은 올해를 위인칭송의 해로 장식하며 재일조선인운동을 보다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켜나가는 전환의 해, 일대 투쟁의 해로 하자!》라는 구호판이 장식되였다.

모임은 《애국가》의 주악으로 시작되였다.

모임에서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총련중앙 허종만의장앞으로 보내주신 새해축전을 남승우부의장이 랑독하였다.

모임에서는 허종만의장이 보고를 하였다.

의장은 총련중앙상임위원회는 김정은원수님의 사상의도에 따라 올해 총련사업의 기본방향을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빛내이는 위인칭송의 해로, 김정은원수님의 2015년 5월25일서한을 비롯한 강령적말씀을 전면적으로 관철하여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여는 비약의 토대를 확고히 구축하기 위한 일대 투쟁의 해, 전환의 해로 할것으로 결정하였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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