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련지부가 있으며 구역소가 자리잡은 총련도꾜 죠난지부 오오이야시오분회는 약 30년간 유명무실한 상태였다. 《전통있는 분회》가 아니지만 2011년 7월의 재건후부터 방문담화와 행사조직을 중심으로 일련의 사업을 벌려 성과를 거두고있다. 장차 녀성동맹분회를 재건할 계획이다.
작년 10월에 진행된 불고기모임
분회는 재건되였지만 분회위원들은 원래 서로가 서로를 잘 아는 사이가 아니였다고 한다. 그래서 인간관계로부터 구축해나갔다.
총련 오오이야시오분회 김학권분회장(68살, 총련지부 부위원장)은 분회장취임후 방문담화를 진행하는 과정에 집가까이에서 병에 걸려 홀로 생활하는 할머니를 주에 5번씩 찾아가 격려하여 그 상황을 분회위원회에서 제때에 보고했다. 분회장의 모습을 1년 반동안 보면서 분회위원들은 분회장에 대한 신뢰감을 두터이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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