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를 받아안고 첫 출근, 김정숙평양방직공장에서
2017년 01월 11일 09:43 공화국 주요뉴스《인민을 위한 명상품, 명제품을 더 많이》
【평양발 김유라기자】1월 3일 아침,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이룩하고야말 기세드높이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들이 새해 첫 출근길에 올랐다.
기적과 위훈의 2016년
《만리마속도창조》, 《자력자강의 위력》, 《과학기술의 위력》, 《일심단결의 화원》.
힘찬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직장별로 구호판을 들며 공장대문에 들어서는 로동자들을 연도에 선 시민들이 열렬히 환영하였다.
이곳 공장 로동자들에게 있어서 2016년은 날에 날마다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한 한해였다.
2016년1월 공장을 찾으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공장에 꾸려진 가방용천생산공정이 완전히 국산화된 생산공정, 당에서 바라는 우리 식 생산공정이라고 만족을 표하시며 큰 가방용천생산공정이 꾸려진데 맞게 인민생활에 필요한 여러가지 질좋고 다양한 제품들을 대량생산하기 위한 경제조직사업을 짜고들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