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의 폭을 넓혀 여론환기/히로시마, 《무상화재판을 지원하는 회》발족
2016년 12월 22일 14:07 동포생활《히로시마무상화재판을 지원하는 회》의 발족식이 18일 히로시마초중고에서 진행되였다. 관하 일군, 히로시마초중고 관계자와 학부모, 일본인사 등 31명이 참가하였다.
히로시마에서는 2013년 8월 히로시마조선학원과 함께 히로시마조선초중고급학교 고급부생들, 제도가 시행된 2010학년도이후의 졸업생들 110명으로 구성된 원고들이 히로시마지방재판소에 제소하였다.
재판이 시작되여 오늘까지 재판지원사업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놀고있었던 《民族教育의 未来를 생각하는 네트워크・広島》를 모체로 하여 지지자, 동정자들을 늘이고 여론을 더욱 환기시키기 위하여 이번에 《지원하는 회》가 발족되였다.
모임에서는 먼저 《네트워크・広島》 村上敏代表가 인사를 하였다.
그는 《이제까지의 활동을 토대로 하여 새로운 방식의 지원활동을 벌려나가기 위하여〈지원하는 회〉를 결성하기로 된것은 아주 기쁜 일이다. 서로 힘을 합쳐 재판승리를 위해 싸워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였다.
《지원하는 회》에 대한 설명과 역원제안에 대한 채택이 있은 다음 민족교육과 《무상화》재판에 대한 인식을 깊이기 위한 강연회가 진행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