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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전렬차》를 쓴 로동자출신작가

2016년 12월 19일 11:27 공화국

4.15문학창작단 백남룡작가

김정일장군님의 혁명생애의 마지막시기를 보여주는 총서 《불멸의 향도》중에서 장편소설 《야전렬차》를 창작한 백남룡 4.15문학창작단 작가(김일성상계관인 67살)는 근 40년간 수십편의 단편과 중편, 장편소설들을 써낸것으로 하여 작가들속에서 창작생활년한이 오래고 많은 작품을 쓴 작가로 불리우고있다.

그의 처녀작단편소설은 잡지 《조국》 1971년 5월호에 실린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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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문학창작단 백남룡작가

짚신차림으로 통신련락을 다니는 유격구의 아동단원들에게 운동화를 안겨주시는 김일성주석님의 미래사랑을 주제로 한 소설이다.

그것은 북방의 어느 한 기계공장에서 로동자로 일하던 그가 기대곁에서 작업여가에 쓴 첫 단편소설이였다.

김일성종합대학 작가양성반을 졸업한 후 자강도작가동맹위원회에서 현직작가로 사업하다가 1987년 4.15문학창작단에 소환되여 문학부문에 종사하면서 근 40년간 30여편의 단편소설들과 3편의 중편소설, 4편의 장편소설들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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