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모임2017〉무용조와 성악조의 첫 합동훈련
2016년 12월 14일 11:00 공화국 민족교육93명의 힘을 합쳐
【평양발 김유라기자】3일부터 무용조와 성악조로 나뉘여 훈련을 진행한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성원들이 12일 오후 첫 합동훈련을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하였다.
이 기간 무용조는 동작익히기와 작품형상작업에 힘을 기울였으며 성악조에서는 철저한 기초훈련을 통하여 성악기술을 높여 합동훈련에 림했다.
《일심단결》을 구호로 하여 훈련을 진행한 학생들은 합동련습을 통하여 93명의 힘을 합친다는 뜻을 가슴깊이 새기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