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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자들이 그려보는 《우리의 미래》

2016년 12월 05일 16:47 공화국

군중토의에 기초한 200일전투 의욕적인 계획 작성, 책임적인 과제 수행

【평양발 김지영기자】각종 전선류를 생산하고있는 평양326전선공장은 2016년도 인민경제계획을 7월중순까지 빛나게 수행하고 200일전투의 개별과제들도 10월 6일에 완수하였다. 공장의 일군, 로동자들의 집체적토의에 의해 세워진 계획들이 이들의 분발과 헌신에 의해 예정된 시일을 앞당겨 수행되였다.

공장은 해마다 생산장성을 이루고있다.

공장은 해마다 생산장성을 이루고있다.

작업반의 실정 반영

200일전투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제시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당, 국가, 경제, 무력기관 일군련석회의(5월 26일-28일)에서 선포되였다. 당대회에서 제시된 과업인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에서 돌파구를 열어나가는것이 200일전투를 벌리는 목적이다.

경제의 모든 부문, 단위들에서 5개년전략수행의 첫해에 벌리게 되는 200일전투의 지표별목표와 과제가 설정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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