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녀자월드컵, 조선팀이 미국을 타승하여 결승경기에 진출
2016년 11월 30일 10:23 공화국 체육조선팀이 국제축구련맹 2016년 20살이하 녀자월드컵경기대회 결승경기에 진출하였다.
조선팀은 29일 미국팀과 준결승경기를 진행하였다.
후반전 9분 12번 전소연선수가 11m벌차기를 성공시켜 첫 꼴을 넣었다. 그러나 후반전 44분만에 미국팀에 동점꼴을 허용하였다.
연장전이 시작되여 1분만에 2번 승향심선수가 미국팀 벌차기구역으로 몰고들어가 넘겨준 공을 9번 리향심선수가 꼴문앞에서 받아 강하게 차넣어 득점하였다.
결국 조선팀은 2-1로 미국팀을 타승하였다.
조선녀자축구팀은 12월 3일 프랑스팀과 결승경기를 치르게 된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