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1만명의 서명을 현청에/이바라기, 보조금의 지속적인 지급을 위한 요청활동

2016년 11월 28일 16:09 주요뉴스
 이바라기초중고와 일본시민단체 대표들(왼편)이 요청활동을 벌렸다

이바라기초중고와 일본시민단체 대표들(왼편)이 요청활동을 벌렸다

이바라기초중고와 일본시민단체 대표들이 11월 9일 이바라기현청에서 보조금의 지속적인 지급을 위한 요청활동을 벌렸다. 여기에 동교 윤태길교장, 교육회 리충렬회장, 어머니회 정미강부회장, 학생책임자 진수철학생, 《조선학교의 아이들의 인권을 지키는 회・이바라기》(《지키는 회》), 《같이 가자! 이바라기》, 《이바라기평화옹호현민회의》, 《일조련대이바라기녀성의 회》등의 일본시민단체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이에 앞서 9월 16일과 10월 22일의 2번에 걸쳐 동교 중고급부 학생들과 교원, 학부모, 동포, 《지키는 회》회원을 비롯한 일본사람들이 미또역에서 서명활동을 벌렸다.

각지 조선학교를 비롯한 각급 기관 및 동포들, 여러 일본단체 및 개인에게 서명에 대한 협력을 부탁한 결과 많은 서명용지와 격려편지가 보내오고 이바라기초중고의 학교관계자들에게 큰 힘을 북돋아주었다. 이간에 모은 서명은 1만 850명에 달하였다. 

Facebook にシェア
LINEで送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