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00여명의 참가밑에 성황리에 진행된 조대학원제
조선대학교창립 60돐기념학원제가 13일, 조대생 및 일본대학생들과 대학린근 일본시민 등 3,700여명의 참가밑에 동교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학원제는 《보다》, 《먹다》, 《놀다》의 3가지 테마에 따라 안마당, 연구당, 기념관, 운동장 등 대학내 각곳에서 다채로운 기획들이 진행되였다. 조대생들은 민족교육과 청춘의 힘을 크게 과시하였으며 찾아온 일본손님들에게 깊은 감명을 안겨주었다.
안마당에 설치된 중앙무대에서는 김수홍(정치경제학부 3학년), 김유나학생(외국어학부 3학년)의 사회로 1부 민족교육의 화원에서 자란 청춘의 힘, 2부 조일친선의 밝은 미래가 진행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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