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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상회 20기운동에 총궐기/조대에서 첫 지역회장, 간사장 회의

2016년 11월 09일 16:39 주요뉴스
조대에서 진행된 《재일본조선청년상공회 제1차 지역회장, 간사장회의》

조대에서 진행된 《재일본조선청년상공회 제1차 지역회장, 간사장회의》

《재일본조선청년상공회 제1차 지역회장, 간사장회의》가 5일 조선대학교에서 진행되였다.

《총련분회대표자대회》(새 전성기 2차대회)를 하루 앞두고 청상회 력사상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총련중앙 오민학부의장 겸 경제국장과 중앙청상회 림영철회장, 일본각지 지방청상회와 관하 지역청상회 회장, 간사장, 관계자들 130명이 참가하였다.

개회식에서는 오민학부의장이 인사를 하였다.

이어 림영철회장이 인사를 하였다. 그는 본 회의는 각지 회장과 간사장들이 한자리에모여 20기사업방향을 토의하고 총궐기하는 중요한 계기라고 강조하면서 활동경험을 공유하고 결심도 함께 하며 오늘의 동포사회와 후대들의 미래를 위해 힘차게 떨쳐나서는 계기로 하자고 힘주어 말하였다.

개회식이 끝난 후 청상회를 거친 동포들과의 좌담회가 진행되였다.

좌담회에서는 이전 오사까부청상회 리창림씨(48살, 총련오사까 히가시나리지부 선전부장)와 이전 사이따마현청상회를 졸업한 김승택씨(46살, 총련사이따마 중부지부 민족교육부장), 가나가와청상회 졸업한 리성대씨(44살, 남부초급 교육회 회장)들이 출연하여 지역청상회 회장에게 요구되는것, 청상회활동을 활성화시키는 비결, 청상회를 거친후의 활동 등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경험토론

경험토론

그후 경험토론이 진행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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