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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련분회대표자대회-2016〉토론(요지) 총련사이따마 남부지부 와라비분회 김대현분회장

2016년 11월 16일 16:07 주요뉴스

나는 청상회출신 새 세대 분회장으로서 높은 긍지와 보람을 안고 일하고있다.

최근에 나는 청상회역원을 경험한 많은 동포들이 각지에서 상공회와 교육회는 물론 총련지부상임위원 그리고 분회장을 맡아 사업한다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우리 세대가 시대앞에 지닌 사명, 총련의 대, 애족애국의 대를 이어나가는데서 지닌 임무가 얼마나 중요하고 보람찬가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을수 없다.

김대현분회장

김대현분회장

현청상회 회장으로 사업할 때 가정을 돌볼새도 없이 낮과 밤을 이어 맹렬하게 활동한 나는 청상회를 졸업하면 좀 여유있게 사업해보자는 생각을 가지고있었으나 2년전에 분회장을 맡으라는 제기를 조직의 신임과 동포들의 기대로 간주하여 받아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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