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세대의 모습에 감명 얻어/가나가와 《우리 미래 페스타》 행사장에서
2016년 11월 08일 10:01 민족교육가나가와민족교육실시 70돐기념 《우리 미래 페스타》(3일, 가나가와중고)에 참가한 동포들은 100돐을 향하여 한사람같이 떨쳐나설 새 포부에 대해 말하였다.
조청가나가와 남부지부 박귀애 국제통일부장(22살)은 우리 학교에서 재일조선인으로서의 인생관을 지니고 평생 함께 살아갈 동무를 얻었다며 이날 행사에 참가하여 졸업생들이 모교와 떨어져 살지 말아야 함을 강하게 느꼈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