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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환경의 본보기, 표준으로 꾸려진 평양중등학원

2016년 11월 14일 14:06 공화국 주요뉴스

부모없는 아이들 가슴에 더 큰 희망을

【평양발 김지영기자】올해 7월에 준공한 평양중등학원(평양시 사동구역)은 국내에서 중등교육환경의 본보기, 표준으로 일러지고있다.

평양중등학원 수업풍경

평양중등학원 수업풍경

최상최고의 수준에서

평양중등학원의 전신은 1974년에 개원한 평양미림학원이다. 1977년에 100여명의 원아들을 위한 학원교사가 일떠섰다.

조선은 각 도마다 부모없는 아이들을 위한 육아원, 애육원, 초등학원, 중등학원을 운영하고있다.

평양중등학원의 새 교사는 작년 9월에 착공되였으며 약 10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완공되였다. 건설사업은 평양시가 맡아 추진하였다. 기본교사와 수영장을 갖춘 체육관, 기숙사 등 11개의 건물이 일떠섰다. 넓은 운동장에는 인공잔디를 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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