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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적십자회, 북부피해현장에서 구호활동

2016년 11월 01일 14:17 공화국

국내외단체들과 협력강화

리호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서기장

리호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서기장

10월 18일에 열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십자대회에서 발언한 적십자 및 적반월회국제련맹대표단 단장은 70년간의 조선적십자회의 인도주의활동을 높이 평가한다고 하면서 《현재 조선적십자회가 큰물로 수많은 인적물적피해를 입은 함북도 북부피해자들에게 적극적인 방조를 주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2일사이에 내린 무더기비로 함경북도의 여러 시, 군들에서 큰물에 의한 커다란 피해가 발생하였다.

피해발생직후 조선적십자회는 국가비상재해위원회와 해당 련관단위들, 함북도적십자회지부 일군들, 도안의 자원봉사자들과의 협동밑에 즉시에 긴급대응활동에 떨쳐나섰다.

적십자회 긴급대응조 일군들이 9월 1일 현지에 신속히 도착하여 피해상황조사에 진입하였다.

《우리는 국제적십자 및 적반월운동의 근본원칙에 맞게 피해장소들을 밟으며 현지피해상황과 주민들의 피해정형, 조기경보 및 대피, 피해자수색 및 구출, 1차구급처치, 심리적방조 등과 같은 활동들을 립체적으로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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