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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원, 총공격으로-《100일집중전》〉도꾜《동포생활상담종합쎈터》운영위원회 발족

2016년 10월 29일 10:42 주요뉴스

동포들의 생활상요구, 구체적실정에 맞게

총련 도꾜도본부 ≪동포생활상담종합쎈터≫소장회의가 진행되였다.

총련 도꾜도본부 《동포생활상담종합쎈터》소장회의가 진행되였다.

《100일집중전》에 마지막박차가 가해지고있는 속에서 총련 도꾜도본부 《동포생활상담종합쎈터》소장회의가 10월 27일 총련 기따지부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총련중앙 권리복지국 진길상국장과 총련본부 조일연위원장을 비롯한 지부《동포생활상담쎈터》소장들, 관하 단체, 사업체 일군들과 전문가, 유자격자들 28명이 참가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김정은원수님의 5월25일서한을 관철하여 동포제일주의구호를 높이 들고 동포들을 성심성의 도와주며 동포사회에 상부상조의 기풍이 차넘치도록 하기 위하여 본부《동포생활상담종합쎈터》와 지부《동포생활상담쎈터》를 재정비, 활성화하는데서 나서는 대책이 취해졌다.

회의에서는 총련본부 송공명권리복지부장을 소장으로 하는 《동포생활상담종합쎈터 운영위원회》를 발족하였다. 총련본부와 지부, 녀성동맹본부, 도꾜도상공회, 금강보험, 도꾜도청상회, 인권협회 등의 담당자 9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2달에 1번 진행될 예정이다. 전문가와 유자격자들이 위원회에 망라됨으로써 본부《동포생활상담종합쎈터》와 지부《동포생활상담쎈터》에서 접수한 폭넓은 상담안건을 해결할수 있는 체계가 꾸려졌다. 위원회에서는 앞으로도 여러 단체들과의 련계밑에 유자격자와 전문가들을 적극 망라하고 발동해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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