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교 력대 어머니회 회장들
지바초중창립 70돐기념축제 《나・너・하나페스타》(9월 25일, 동교)에 참가한 동포들은 저저마다 학교사랑의 마음으로 가슴불태우고있었다.
학교를 찾아온 졸업생들은 동교 식당에서 올해 6월까지 50년이상 사업해온 김화강씨(87살)를 보자마자 《어머니!》 하고 그에게 다가섰다.
김화강씨는 《<아이들>이 커서 일군으로, 학교 교원으로, 참된 조선사람으로서 인생을 떳떳이 걸어나가고있는 모습을 보니 내가 하던 일에 더없는 보람을 느끼게 된다. 우리 학교는 나의 자랑이며 긍지이다.》 하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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