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원, 총공격으로-《100일집중전》〉니시도꾜에서 지역대항예술경연모임
2016년 10월 11일 15:50 문화・력사 주요뉴스희망에 넘쳐 애족애국의 노래를
지역대항예술경연모임 《〈니시도꾜동포 문화예술의 밤〉 – 조국사랑, 동포사랑, 후대사랑을 담아》가 8일 立川市女性総合쎈터에서 진행되였다. 총련 니시도꾜본부 고덕우위원장, 녀성동맹 니시도꾜본부 리순희위원장, 조청 니시도꾜본부 김성준위원장, 니시도꾜청상회 김기성회장을 비롯한 총련 및 녀성동맹의 지부와 분회의 성원들, 니시도꾜청상회 회원들, 조청원들, 니시도꾜제1초중과 니시도꾜제2초중의 학생들과 교직원들을 비롯한 동포들 200여명이 참가하였다.
이번 지역대항예술경연모임은 《새 전성기 애족애국모범창조운동》을 통해서 얻은 경험을 공고히 다지고 11월 6일에 진행되는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16》(새 전성기 2차대회)를 빛나는 성과로 맞이하는 동시에 올해 학교창립 70돐을 맞이하는 본부관하 두 학교를 둘러싼 대중운동을 활성화하고 지역동포들의 단합된 힘을 과시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총련본부적인 문예발표모임은 약 9년만에 진행되였다. 각 지부와 분회에서는 출연 및 동원을 비롯한 공연준비사업을 지부경쟁과 《새 전성기 애족애국모범창조운동》과 밀접히 결부하여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