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외무성 대변인, 《도덕적제재》를 운운하는 미국에 경고


조선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인권문제》를 걸고 《도덕적제재》를 운운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0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얼마전 미국은 이전 유엔조선인권상황관련 특별보고자를 서울에 보내여 있지도 않는 《인권문제》를 걸고 우리가 올림픽을 비롯한 국제체육경기들에 참가하는것을 제한하거나 다른 나라들과의 체육교류를 못하게 하는것과 같은 《도덕적제재》를 가해야 한다는 잡소리를 줴치게 하였다.

이자의 넉두리는 앙천대소할 소리로서 평화와 친선, 단결과 협조를 기본사명으로 하는 신성한 올림픽의 정신과 국제사회의 공인된 원칙들에 대한 초보적인 상식도 없는 무지몽매한 인간, 정신병자의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이전 유엔조선인권상황관련 특별보고자로 말하면 유엔 공무원자리를 얻어 일한 전기간 공정성을 완전히 상실하고 미국의 꼭두각시노릇을 해온 자로서 적대세력들이 날조해낸 거짓말들을 앵무새처럼 외워대며 반공화국《인권》소동의 돌격대역할을 한 추물이다.

현실은 우리가 당초에 그런 자를 인정은커녕 상종조차 하지 않은것이 얼마나 응당하였는가를 다시금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더우기 가관은 미국이 하도 사람이 없어 이미 버림을 받은 이런 추물을 내세워 세상을 웃기는 놀음을 벌려놓고 그가 우리의 올림픽참가까지 제한해야 한다고 횡설수설을 하기 바쁘게 미국무성 동아시아 및 태평양문제담당 대변인이 나서서 그의 주장이 일리가 있고 유엔에서도 토의되여야 할 문제라고 비호두둔해나선것이다.

최근 미국무장관과 국무성 동아시아 및 태평양문제담당 차관보, 유엔주재 미국대표 등 공식인물들은 때와 장소에 관계없이 입만 열면 우리의 《인권상황》에 대해 비난하고 지어 인간쓰레기들인 《탈북자》들을 만나준다 어쩐다 하면서 부산을 피우다 못해 새로 임명된 유엔 특별보고자를 사촉하여 날조와 거짓말로 일관된 반공화국《인권보고서》를 진행중인 유엔총회에 들이밀게 하였다.

이를 통해 세계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국의 처지가 얼마나 가련해졌으며 또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얼마나 무모한 지경에 이르렀는가를 똑똑히 알수 있다.

올림픽을 비롯한 국제체육경기참가제한이나 다른 나라들과의 체육교류금지와 같은 《도덕적제재》를 들고나오는것으로 우리를 놀래울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야말로 큰 오산이다.

우리는 유엔무대에서 그따위 문제를 론의하든 말든 개의치 않지만 그로부터 초래되는 예측할수 없는 심각한 후과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책임지게 될것이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