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녀자축구〉준준결승, 조선팀이 가나팀을 타승
2016년 10월 14일 09:00 주요뉴스17일에 베네수엘라팀과 준결승
2016년 국제축구련맹 17살이하(U-17) 녀자월드컵경기대회(9월 30일부터 10월 21일까지 요른단에서 진행) 준준결승경기가 13일에 진행되여 조선팀이 가나팀을 2-1로 타승하여 준결승에 진출하였다.
조선팀은 17일에 진행되는 준결승경기에서 베네수엘라팀과 경기를 하게 된다.
예선경기에서 C조에 망라된 조선팀은 나이제리아, 브라질, 잉글랜드팀과 경기를 하여 조순위 1위로 돌파하여 승자전단계에 진출하였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오사까조고 2학년의 리성아선수도 출전하고 있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