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동포들의 자랑중의 자랑, 민족교육의 새로운 전성기를/중등교육실시 70돐기념 총련교육일군대회
2016년 10월 15일 10:55 민족교육 주요뉴스재일조선인중등교육실시 70돐기념 총련교육일군대회가 8일 도꾜조선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총련중앙 허종만의장이 부의장들과 감사위원회 위원장, 조선대학교 학장 및 리사장, 중앙교육회 회장, 총련중앙 고문, 재일조선인력사연구소 상임고문 및 소장, 교직동중앙 위원장, 학우서방 사장, 학교소재지본부 위원장들, 각급 학교 교장들과 교육회 회장을 비롯한 교원 및 교육회일군들, 중앙단체, 사업체일군, 간또지방 동포들과 학부모들, 조선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참가하였다.
대회장에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고귀한 애국유산인 민족교육을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더욱 강화발전시키자!》,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가르치심대로 올해 민족교육사업에 큰 힘을 넣어 기어이 새로운 전진을 이룩하자!》라고 씌여진 구호판이 나붙었으며 회관입구에는 《중등교육실시 70돐을 맞이한 긍지드높이 민족교육사업의 새로운 전성기를 펼쳐나가자!》라고 씌여진 구호판이 장식되였다.
대회는 《애국가》의 주악으로 시작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