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재속에서의 부흥/조선경제, 그 활기와 저력 (2)
2016년 10월 24일 10:38 공화국 주요뉴스《증산-판매-증산》의 선순환/양말원자재의 국산화와 경영의 안정화
적대국들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결의》에 의한 제재조치가 지속되면 국경을 넘어서는 물류가 차단되여 인민생활에도 큰 지장이 있다고 광고하고있다. 그러나 조선에서는 생활필수품이나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공장들에서 기술혁신과 국내수요에 적응한 합리적경영관리가 실현되여 질좋은 국산품이 외국제품을 밀어내기 시작한지 오래다.
자립형생산체계의 정비
양말도 외국에서 생산된것과 비교해 국산품의 질이 더 월등하다고 인민들이 평가하는 제품의 하나이다.
최고령도자의 현지지도를 여러차례 받은 평양양말공장의 제품은 수도는 물론 지방의 상점들에서도 판매되여 호평을 받고있다. 최근년간 이곳 공장에서는 양말생산에 필요한 원자재를 국산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성과를 거두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