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련대표단이 체육성 부상과 면담
2016년 10월 17일 11:12 공화국 체육《국가대표선수 배출을 위한 협조를》
조국을 방문한 재일본조선인체육련합회대표단이 15일 숙소인 평양호텔에서 손광호 체육성 부상과 면담하였다.
면담에서는 총련과 재일동포체육인들이 조국의 체육강국건설에 이바지하는 문제, 선수육성과 국제경기출전문제 등에 대하여 의견이 교환되였다.
![재일본조선인체육련합회대표단과 손광호 체육성 부상의 면담](https://www.chosonsinbo.com/wp-content/uploads/2016/10/DSC_0145_R.jpg)
재일본조선인체육련합회대표단과 손광호 체육성 부상의 면담
손광호부상은 제13차 인민체육대회를 계기로 조국을 방문한 대표단일행을 환영하고 총련의 체육부문일군들과의 련계와 협력을 계속 강화해나갈 의향을 표시하였다.
또한 조선의 선수, 감독들이 리오 데 쟈네이로 올림픽경기대회에서의 성과와 경험에 기초하여 다음번 경기대회 준비를 착실히 추진하고있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