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사랑, 후대사랑의 력사를 이어가리／사이따마초중창립 55돐기념 《안녕페스타2016》

장내는 약1,500명의 참가자로 흥성거렸다.

사이따마초중창립 55돐기념 《안녕페스타2016》이 23일 동교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 사이따마현본부 신민호위원장, 사이따마현상공회 황운해회장, 사이따마초중 고석전교장을 비롯하여 동교 졸업생들과 현하 동포들, 일본인사들 약1,500명이 참가하였다. 또한 사이따마현 上田清司지사를 비롯한 많은 인사들로부터 축전이 보내왔다.

중등교육실시 70돐과 동교창립 55돐을 맞이한 올해에 2살보육 《병아리반》을 창설한 후 입원식당시 7명이였던 원아를 12명으로 확대하였으며 학교를 지원해나가는 《지원》을 개설하고 1구(1口) 1,000엔운동을 벌리는 등 학교사랑운동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고 이번 행사를 맞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