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중앙체육대회2016・축구〉중급부는 도꾜, 고급부는 오사까가 우승
2016년 09월 13일 16:53 주요뉴스조선대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된 축구 고급부경기(5~7일)에는 도꾜, 가나가와, 아이찌, 교또, 오사까 그리고 이바라기-도교B-가나가와B합동팀 계 6팀이 참가하였는바 오사까가 2년만에 우승을 쟁취하였다.
오사까와 아이찌가 대전한 결승경기는 2-2로 전후반이 끝나고 연장전에서도 결판을 내지 못하였다. 결국 PK전으로 오사까가 4-3로 승리를 거두었다.
2득점을 올린 오사까 최룡수주장(고3)은 우승의 기쁨을 토로하면서 《실점하여도 모두가 소리를 내고 힘을 합쳐 역전》시킨것이 이번 대회에서의 성과였다며 계속 3학년생이 앞장서 팀을 이끌어나가겠다고 새 결의를 가다듬었다.
강민식감독은 《뒤지고있는 상태에서도 모두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린것》이 승인이였다고 평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