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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강물우에 벼이삭이 팼다

2016년 09월 22일 09:00 공화국
생태띄우개식물정화기술이 도입되여 보통강물우에 새로 생겨난 《포전》(조선중앙통신)

생태띄우개식물정화기술이 도입되여 보통강물우에 새로 생겨난 《포전》(조선중앙통신)

조선의 수도 평양을 가로질러 흐르는 보통강의 풍치가 더욱 아름다와졌다.

생태띄우개식물정화기술이 도입되여 보통강물우에 새로 생겨난 《포전》에 벼이삭이 팼다.

수백㎡의 면적밖에 안되는 《포전》이 길손들의 관심을 끄는것은 관상적효과가 있어서만이 아니다.

생태띄우개식물정화기술이 도입되여 보통강물우에 새로 생겨난 《포전》(조선중앙통신)

생태띄우개식물정화기술이 도입되여 보통강물우에 새로 생겨난 《포전》(조선중앙통신)

조선중앙통신이 전한데 의하면 생태띄우개식물정화기술은 강물에 식물의 뿌리를 잠그어놓아 식물의 성장을 촉진시키고 물도 정화하는 기술이다.

물면에 생태띄우개를 띄우고 벼와 화초를 심으면 적어도 95%의 물을 정화할수 있다.

이 기술의 도입으로 보통강의 물도 정화하고 곡식도 심으니 일거량득하는 셈이다.

경지면적이 제한되여있고 강하천이 많은 조선에서 이 기술을 도입한다면 많은 부침땅을 그저 얻는것으로 된다.

해빛을 받아 반짝이는 수면우에 벼꽃이 피여나고 알찬 이삭이 패는 이 희한한 모습은 과학이 중시되고있는 로동당시대가 안아온 또 하나의 새로운 풍경이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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