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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약재로 천연광폭항비루스제 개발/호흡기성전염병을 치료

2016년 09월 11일 09:00 공화국
전시회에서는 대학에서 이룩한 발명 및 새 기술성과자료들이 출품되였다.(조선중앙통신)

전시회에서는 대학에서 이룩한 발명 및 새 기술성과자료들이 출품되였다.(조선중앙통신)

조선의 보건부문에서 고려약재로 호흡기성전염병을 치료하는 우웡항비루스물약을 개발하였다.

조선중앙통신이 전한데 의하면 조선의 각지에 흔한 우웡, 지황 등을 기본으로 하여 만드는 이 약은 효능높은 천연광폭항비루스제이다.

홍역과 돌림감기를 비롯한 호흡기성전염병들에 대하여 치료작용의 폭이 넓고 그 효과가 빠르다.

합병증발생과 부작용이 거의 없다.

이하선염과 같이 어린이들속에서 자주 나타나는 전염병치료에서 열내리는 시간이 짧고 소화장애현상도 나타나지 않는다.

이 약을 쓰면 피부에 생긴 병조흔적이 깨끗이 없어지고 피부색이 보다 좋아지는 등 일정한 미용효과도 나타낸다.

조선에서 고려약은 인민들의 체질적특성에 맞고 약효가 높아 림상실천에 널리 리용되고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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