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우리 민족포럼2016 in 오사까〉청상회 회원들의 뜨거운 마음에 감동/각지 동포들의 반향

2016년 09월 14일 15:40 주요뉴스

윤원식(69살, 나라현거주)

애족애국의 대를 반드시 이어나가겠다는 청상회 회원들의 뜨거운 마음이 안겨왔다.

어려운 환경을 박차고 승리의 신심을 가지고 떨쳐나서는 청상회의 모습에 감동했으며 또 자랑스럽게 느껴졌다.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이렇게 학교를 지키자고 떨쳐나서고있으니 우리 학교를 다니는 손자들도 훌륭한 조선사람으로 자라날것이라 확신하고있다.

홍창수(42살, 오사까부거주)

오래간만에 눈물이 쏟아져나왔다. 1세 어머니가 한잔의 우유라도 아껴가며 후대들에게 민족교육을 시켰다는 포럼 영상편집물을 보면서이다. 모든것이 감동적이였다. 동포사회의 좋은 점은 잘 살리고 바꾸어야 할것은 바꾸어 보다 좋은 동포사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왔다. 오늘 그렇게 할수 있다는 확신을 가질수 있었다.

Facebook にシェア
LINEで送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