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포럼2016 in 오사까〉아이들의 웃음소리에 차넘쳐/흥성거린 어린이마당
2016년 09월 14일 15:38 주요뉴스문화회관앞에 꾸려진 어린이마당은 우리 학교 원아, 학생과 학령전어린이, 그 부모들을 비롯한 참가자들로 흥성거렸다.
어린이마당에는 유구, 물놀이장 그리고 사격놀이, 고리던지기 등의 각종 게임, 아이들을 위한 음식물매대가 준비되였다.
3명의 아이를 데리고 어린이코너를 찾은 오사까부 이바라기(茨木)시에 거주하는 新開裕幸씨(38살)는 아이들이 즐기고있는 모습을 보고 기뻐하고있었다. 그는 이제까지 기따오사까초중의 학교행사 등 동포행사에 몇번 참가해본적이 있다며 《동포들과의 련계를 소중히 해나가고싶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