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한동네》의 정신으로 24년/총련히가시오사까지부 아라까와분회/9.9절경축 불고기모임
2016년 09월 20일 14:14 동포생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8돐에 즈음하여 총련오사까 히가시오사까지부 아라까와(荒川)분회가 주최하는 불고기모임이 4일 히가시오사까시내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분회관하 동포, 일본래빈 등 20여명이 참가하였다.
이 불고기모임은 리상우분회장(69살)이 40대에 분회장을 맡은 때로부터 24년간 중단없이 진행되여왔으며 참가비를 무료로 하여 분회동포들에게 봉사하는 마당으로 되여왔다.
참가자들은 맛있는 불고기를 들며 이야기꽃을 피우고 수많은 상품들이 준비된 추첨회를 즐기며 의의깊은 한때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