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뜨겁게 잡아 100살을 축하/총련중앙 허종만의장이 김남주고문을 고무격려
2016년 09월 21일 14:00 주요뉴스총련중앙 허종만의장이 《100일집중전》이 한창 벌어지고있는 속에서 동포제일주의구호를 높이 들고 동포들에게 봉사복무하는데서 중요한 사업으로 되는 《재일동포경로의 날》(9월 19일)에 즈음하여 16일, 올해 100살을 맞은 녀성동맹가나가와 요꼬하마지부 김남주고문의 자택을 찾아가 총련중앙상임위원회의 명의로 된 축하장과 축하금을 전달하였다.
총련 가나가와현본부 리영훈위원장,총련 요꼬하마지부 고행수위원장, 녀성동맹 요꼬하마지부 김정자위원장, 녀성동맹 나까무라분회 공년자분회장을 비롯한 일군들 그리고 김남주고문의 차녀 박옥남씨가 자리를 함께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