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원, 총공격으로-《100일집중전》〉지역동포사회의 새 모습을/총련도꾜 다이또지부 분회위원들의 마음가짐
2016년 09월 08일 08:01 주요뉴스총련도꾜 다이또지부는 《제2차 합동분회위원회 및 역원쎄미나》(9월 5일, 다이또조선회관)를 계기로 분회조직을 더욱 강화하여 《100일집중전》기간에 벌리고있는 점수제 분회대항경쟁 《새시대 우리 동네창조 대동(台東) 7개월 분회경쟁》(4월 4일~11월 5일) 후반전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하게 된다. 관하 분회와 단체가 힘을 합쳐 동포생활봉사체계를 세워 지역조직, 지역동포사회의 새 모습을 창조하자는 역원들의 열의는 높다.
분회가 다리역할
다이또지역에는 장사군이 많은 한편 타지역에서 이사해오는 동포들도 적지 않다.
이곳 총련지부에서는 최근 몇해동안에 걸쳐 분회의 재건, 정비사업을 벌려왔는바 분회조직의 강화에 가장 큰 힘을 들여왔다.
각 분회들에서는 분회위원들이 분회장을 륜번제로 맡거나 분회장경험자만을 지부상임위원으로 추천하는 등 일정한 원칙을 세우고 기층조직을 강화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