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청원들의 창조력과 열의를 총발동／조청히로시마결성 60돐기념대축제

조청 히로시마현본부에서는 조청원들의 창조력과 열의를 불러일으켜 조청히로시마결성 60돐기념대축제(4일, 히로시마초중고)를 200명규모로 대성공시켰다.

기념사업준비과정에는 실행위원속에 사무국을 내오고 《선전반》, 《광보반》, 《편집반》, 《축제기획반》, 《별동대》, 《학생회재건위원회》의 6개 반을 꾸리고 여기에 36명의 조청원들을 망라하여 그들의 책임과 역할을 높여나갔다.

학생회재건위원회 성원들

선전반 반장을 맡은 송명화교원(25살)은 조청활동을 벌리는데 있어서 언제나 《조청과 민족교육의 미래》를 내다보고있다. 조청원들의 모습을 본 학생들이 장차 조청활동을 벌리게 되며 조청활동을 통해 련계를 깊인 조청원들이 장차 학부모세대로 되여 학교사업을 맡아하게 되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