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리오 데 쟈네이로올림픽〉최룡해부위원장, 브라질 미쉘 떼메르 림시대통령과 담화

2016년 08월 08일 09:00 대외・국제 주요뉴스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리오 데 쟈네이로올림픽에 참가하기 위하여 브라질을 방문하고있는 조선국무위원회 최룡해부위원장은 5일 미쉘 떼메르 브라질림시대통령과 만나 담화를 하였다. 보도전문은 다음과 같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고위급대표단 단장으로 제31차 올림픽경기대회에 참가하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 최룡해동지가 5일 미쉘 떼메르 브라질련방공화국 림시대통령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

최룡해동지는 당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고 브라질과의 친선협조관계를 발전시켜나가려는 공화국정부의 립장을 표명하였다.

미쉘 떼메르 림시대통령은 브라질정부가 조선과의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발전시켜나갈것이라는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한편 이날 최룡해동지는 스위스, 싼 마리노의 국가수반들과 앙골라, 적도기네, 잠비아의 부대통령들을 각각 만났다.

(조선신보)

관련특집

리오 데 쟈네이로올림픽 특설페지

Facebook にシェア
LINEで送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