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 데 쟈네이로올림픽〉최룡해부위원장, 리오 데 쟈네이로올림픽 관계인사들과 담화
2016년 08월 08일 09:00 대외・국제7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리오 데 쟈네이로올림픽에 참가하기 위하여 브라질을 방문하고있는 조선국무위원회 최룡해부위원장이 여러 올림픽관계인사들과 담화를 하였다. 보도전문은 다음과 같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고위급대표단 단장으로 제31차 올림픽경기대회에 참가하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 최룡해동지가 4일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과 리오 데 쟈네이로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장, 국제유술련맹 위원장을 각각 만났다.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조선지도부에서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고위급대표단을 제31차 올림픽경기대회에 파견하여준데 대하여 깊은 사의를 표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조선정부가 체육강국을 목표로 체육발전에 힘을 넣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고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협조적이고 긴밀한 관계를 더욱 발전시킬것을 희망한다고 강조하였다.
리오 데 쟈네이로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조선정부가 이번 올림픽경기대회에 매우 큰 의의를 부여하고있다는것을 알게 되였다고 하면서 경기대회에서 조선의 체육인들이 훌륭한 성과를 달성하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였다.
국제유술련맹 위원장은 조선고위급대표단의 이번 올림픽경기대회 참가는 나라의 체육을 발전시키고 세계 여러 나라 체육인들과의 교류와 협조를 강화하려는 조선정부의 의지의 표시로 된다고 말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