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교또중고 이전 교장 로인수동지


교또조선중고급학교 이전 교장이였던 로인수동지가 오랜 료양생활을 하다가 지난 8월 17일 89살을 일기로 애석하게도 세상을 떠났다.

1926년 8월 25일 전라남도 남원군에서 출생한 고인은 1952년 4월부터 가와사끼조선초급학교 교장, 61년 4월부터 총련중앙 교육부 시학, 61년 9월부터 총련 가나가와현본부 교육문화부장, 62년 4월부터 가나가와조선중고급학교 교장으로 사업하였으며 69년 4월부터 18년간 교또조선중고급학교 교장으로 사업하였다.

민족교육의 화원에서 수많은 동포자녀들을 믿음직한 애족애국인재로 키워온 고인은 그후 1987년 4월부터 총련 교또부본부 부위원장, 과협교또지부 회장, 사협교또지부 상임고문을 력임하면서 총련조직과 민족교육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바치였다.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고인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시여 존함시계 표창, 국기훈장 제1급(3차례)을 비롯한 갖가지 국가수훈들과 공훈교원칭호의 영예를 안겨주시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