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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학생이 서로 만나 《민족》을 체감/류학동 《마당》 200명으로 성황

2016년 08월 18일 14:52 주요뉴스
재일조선인학생들의 여름행사 《마당2016~보람! 자랑! 마당!~》 참가자들

재일조선인학생들의 여름행사 《마당2016~보람! 자랑! 마당!~》 참가자들

일본대학교, 전문학교에 다니는 재일조선인학생들의 여름행사 《마당2016~보람! 자랑! 마당!~》(주최=《류학동 새 력사 창조운동2016》추진위원회)이 12일부터 14일까지 효고현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일본각지 약 200명의 동포학생들이 참가하였다. 이 수자는 류학동결성 70돐을 맞이한 작년의 180명보다 많은 수가 된다.

행사는 《서머쎄미나》라는 형식으로 1981년에 시작되고 1991년부터 《마당》이라는 애칭으로 진행되여왔다.

현재 류학동에서는 2018년까지 류학동의 새 력사를 창조하기 위한 《류학동 새 력사 창조운동2016》을 힘차게 벌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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