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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차 해바라기컵〉요꼬하마, 《4강의 벽》을 뚫고 메달획득을

2016년 08월 06일 12:45 체육
과감하게 공격을 들이대는 요꼬하마초급 학생(가운데)

과감하게 공격을 들이대는 요꼬하마초급 학생(가운데)

재일조선초급학교학생중앙롱구대회《해바라기컵》 녀자부문 출전팀중 요꼬하마는 최근 4년간 유일하게 매해 4강에 진출하고있다. 그런데 이번 대회를 포함하여 최종순위는 4위로 끝나고있다.

예술소조와 롱구부에 동시에 소속해있는 학생들은 주 1번밖에 롱구련습을 못한다. 그런 속에서도 신시남교원은 《학생들에게 〈경기에서 져도 할수 없다.〉고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승리에 대한 의욕을 가지도록 강조해왔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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