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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조선청년항의단, 미국대사관과 남조선대사관앞에서 항의

2016년 08월 25일 10:32 주요뉴스

《침략전쟁연습을 당장 그만두라!》

조선에 대한 핵선제공격을 노린 작전계획에 기초한 《을지 프리덤 가디언》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이 22일부터 강행되고있는 사태에 맞서 중앙과 간또지방의 조청원들로 구성된 재일조선청년항의단이 24일 일본주재 미국대사관과 남조선대사관앞에서 항의투쟁을 벌리였다.

재일조선청년항의단이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을 반대하여 항의투쟁을 벌리였다.

재일조선청년항의단이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을 반대하여 항의투쟁을 벌리였다.(사진-로금순기자)

이날 대사관주변에는 일본경찰들이 대대적으로 동원되여 항의단의 전진을 가로막으려고 방해해나섰으나 항의단 성원들은 경찰들의 포위망을 과감히 뚫고 대사관앞까지 나가 항의투쟁을 강력히 벌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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