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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사랑의 일념으로 매대사업에 떨쳐나/총련가나가와 요꼬하마지부 일황분회

2016년 08월 22일 15:57 동포생활
매대사업에 떨쳐나선 동포, 학생들

매대사업에 떨쳐나선 동포, 학생들

총련가나가와 요꼬하마지부 일황(日黄)분회에서 7월 30일과 31일 요꼬하마시 미나미구(横浜市南区)가 주최한 미나미마쯔리(南祭り)에서 매대를 내여 지짐, 불고기, 돼지고기김치볶음밥, 김치, 생맥주 등을 판매하였다.

20여년전부터 일황분회는 매해 이 시기에 진행되는 미나미마쯔리에 매대를 내여 수익금의 일부를 학교에 희사해왔다. 가나가와민족교육실시 70돐이 되는 올해는 이 사업을 《새 전성기 애족애국모범창조운동》의 중요한 사업으로 간주하여 지난 시기보다 더 큰 힘을 돌려 준비사업을 착실히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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