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들에게 감사, 새 결의 다지는 마당／사이따마현청상회결성 20돐기념 식전에서

1995년의 중앙청상회결성이후 각지에 지방 및 지역청상회가 결성되였다. 그때로부터 20여년이 지나 최근에 결성 20돐을 기념하는 행사가 여기저기서 진행되고있다. 지방청상회단위로 보면 교또부청상회(2월), 이바라기현청상회(5월), 도꾜도청상회(6월) 그리고 7월에는 사이따마현청상회, 군마현청상회가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앞으로 미야기, 효고, 히로시마, 아이찌, 기후 등지에서도 행사가 예정되고있다.

동포중시, 청년중시로

7월 2일에 진행된 사이따마현청상회결성 20돐기념식전

2일, 사이따마조선회관 린근의 한 호텔에서는 30대 청년들이 50, 60대의 동포들을 정중히 영접하고있었다. 그들은 20년전에 청상회조직을 결성하고 대를 이어 뚜렷한 성과와 전통을 창조해온 선배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