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발 김숙미기자】조선에서 당의 체육강국건설구상을 현실로 구현하는데서 중요한 몫을 맡은 생산기지가 수도의 청춘거리 체육촌에 일떠섰다. 평양체육기자재공장에서는 건설된지 한달 남짓한 기간에 각종 체육기자재들의 계렬생산에 착수하여 만부하의 동음을 힘차게 울려가고있다.
평양체육기자재공장은 1959년에 창립된 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여러가지 체육기자재들을 생산하여왔다. 이번에 공장은 각종 체육시설들이 늘어서있는 청춘거리 체육촌에 자리를 옮기며 현대적으로 그 면모를 일신하였다. 현대적인 각종 설비들을 장비하고 생산과 경영활동의 현대화, 정보화가 높은 수준에서 실현된 공장에서는 《대성산》상표가 새겨진 축구공, 롱구공을 비롯한 각종 공류와 장갑류, 그물류, 권투훈련기재 등 수십가지의 체육기자재를 계렬생산하고있다.
평양체육기자재공장 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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