련석회의 해외측준비위원회 결성
2016년 07월 27일 13:38 조국・정세 주요뉴스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남, 북, 해외 제정당, 단체, 개별인사들의 련석회의 해외측준비위원회가 27일 결성되였다.
련석회의 북측준비위원회는 련석회의개최를 제안하는 공개편지를 남조선과 해외의 당국, 정당, 단체 및 개별인사들에게 보내였다.
공개편지에 접한 해외동포들은 련석회의야말로 파국에 처한 현 북남관계를 풀고 자주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갈 수 있는 매우 긍정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임을 인정하고 이를 적극 지지해나섰다.
해외의 방방곡곡에서 지역준비위원회들이 조직된데 이어 련석회의 준비사업과 민족대회합의 성과적 개최를 위하여 해외측준비위원회가 결성되였다.
결성된 련석회의 해외측준비위원회에는 해외 각지의 동포조직들과 통일운동단체, 개별인사들이 망라되여있다.
해외측준비위원회는 앞으로 해외에서 지역준비위원회가 새로 나오게 될 경우 이를 적극 환영하고 해외측준비위원회 임원구성에 망라한다는 립장을 밝히고있다.
해외측준비위원회 구성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