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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꾸려진 중앙계급교양관 개관

2016년 06월 25일 09:00 공화국
현지에서 진행된 개관식(조선중앙통신)

현지에서 진행된 개관식(조선중앙통신)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6.25미제반대투쟁의 날에 즈음하여 중앙계급교양관이 새로 꾸려져 개관되였다.

연 건축면적이 3,910㎡이고 전시면적이 3,200㎡인 중앙계급교양관의 전시실들에는 미제와 일제, 계급적원쑤들의 야수성과 악랄성, 잔인성을 폭로단죄하는 1,670여점의 사진자료와 반경화, 랍상, 조각을 비롯한 100여점의 미술작품, 3,000여점의 유물 및 증거물들이 다양한 형식으로 전시되여있다.

개관식이 24일에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기남부위원장이 개관사를 하였다.

그는 중앙계급교양관은 미제와 일제, 계급적원쑤들의 침략적본성과 야수적만행을 만천하에 폭로단죄하는 력사의 고발장이라고 하면서 이곳을 찾는 참관자들은 우리의 주적이 누구이며 우리가 얼마나 악랄한 적들과 싸우고있는가 하는것을 심장깊이 쪼아박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개관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종합해설을 듣고 새로 꾸려진 중앙계급교양관을 돌아보았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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