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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서 국제민용항공기구 북아시아지역 회의

2016년 06월 17일 09:00 공화국
국제기구 관계자들과 몽골, 중국대표단 등이 참가하였다.(조선중앙통신)

국제기구 관계자들과 몽골, 중국대표단 등이 참가하였다.(조선중앙통신)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국제민용항공기구 북아시아지역 운영안전 및 유용성에 관한 협조개발계획 제16차 조정위원회 회의가 15일과 16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강기섭 민용항공총국 총국장, 관계부문 일군들과 김의빈 국제민용항공기구 북아시아지역 운영안전 및 유용성에 관한 협조개발계획 제16차 조정위원회 집행위원장, 미켈 브리덴버그 국제민용항공기구 항행국 과장, 웨인 챠핀 국제민용항공기구 북아시아지역 협조개발계획 조정자, 몽골민용항공국대표단, 중국민용항공국대표단, 유럽항공안전위원회 베이징주재 대표를 비롯한 외국손님들이 참가하였다.

강기섭총국장은 연설에서 조선의 민용항공사업은 자기 발전의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있다고 하면서 나라의 민용항공활동을 더욱 강화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김의빈집행위원장에 의하면 이번 회의를 통하여 북아시아지역 성원국들이 국가안전계획과 안전관리체계를 세워 비행사고를 방지하는데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들이 교환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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