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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원수님, 새로 일떠서고있는 룡악산비누공장건설장을 현지지도

2016년 06월 04일 08:10 공화국
김정은원수님께서 새로 일떠서고있는 룡악산비누공장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새로 일떠서고있는 룡악산비누공장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4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새로 일떠서고있는 룡악산비누공장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보도전문은 다음과 같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일떠서고있는 룡악산비누공장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황병서동지, 최룡해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조용원동지, 국방위원회 설계국장 마원춘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해당 부문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우리 인민들에게 세상에서 제일 좋은 화장품을 안겨주시기 위해 헌신과 로고를 바쳐가고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여러가지 물비누 등을 생산하는 현대적인 비누공장을 룡악산기슭에 일떠세울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생활향상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공장건설을 조국보위도 사회주의건설도 다 맡아하고있는 인민군대에 맡겨주시고 짧은 기간에 건설을 다그쳐 끝낼수 있는 온갖 조치들을 취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해당 부문의 일군들과 군인건설자들의 힘찬 투쟁에 의하여 연건축면적이 1만 8, 900여㎡에 달하는 방대한 건축공사가 기본적으로 끝난데 이어 지금은 설비조립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공사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건축공사가 끝났다고 하시면서 군인건설자들의 일본새가 다르다고, 그동안 수고들이 많았다고 치하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새로 일떠서고있는 룡악산비누공장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새로 일떠서고있는 룡악산비누공장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전경도앞에서 해설을 들으신 다음 공사장을 돌아보시면서 비누공장을 최상의 수준으로 건설하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생전에 물비누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공장을 건설할데 대한 교시를 주시였다고 하시면서 인민들속에서 수요가 높은 머리물비누, 목욕용물비누, 가루비누 등을 생산하는 이 공장은 인민생활향상과 직결되여있는 공장, 당에서 중시하는 공장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해당 부문의 일군들과 군인건설자들이 생산능력에 있어서 전국의 수요를 충족시킬수 있고 품질에 있어서 세계적수준의 비누를 생산하는 현대적인 공장을 건설하겠다는 높은 목표와 야심을 가지고 투쟁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공장에 현대적인 설비들을 완벽하게 갖추어놓으며 원료투입으로부터 혼합, 주입, 포장, 출하에 이르는 모든 생산공정들을 고도로 자동화하고 통합조종체계도 최상의 수준에서 구축해놓을뿐만아니라 제품의 위생안전성을 엄격하게 검증하고 담보할수 있도록 첨단분석설비들도 그쯘히 차려놓아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우리의 원료와 우리의 향료를 가지고 여러가지 비누를 꽝꽝 생산하기 위한 기술준비사업을 다그치며 구매자들이 쓰기 편리하게 상품도안과 포장을 잘하기 위한 타산도 잘할데 대하여 가르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새로 일떠서고있는 룡악산비누공장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새로 일떠서고있는 룡악산비누공장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질좋은 화장품을 생산하자면 주변환경이 깨끗하여야 하기때문에 당에서는 물좋고 공기좋은 풍치수려한 룡악산기슭에 비누공장터전을 잡아주었다고 하시면서 공장이름을 《룡악산비누공장》으로 명명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룡악산비누공장은 우리 인민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공장, 우리 당이 완공을 기다리는 공장이라고 하시면서 해당 부문의 일군들과 군인건설자들이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200일전투의 영예로운 참전자, 돌격투사답게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떨침으로써 당창건기념일인 10월 10일까지 룡악산비누공장을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수 있게 훌륭히 일떠세우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전체 군인건설자들은 인민을 위한 사랑과 헌신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다함없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지말씀을 철저히 관철할 불타는 결의를 다지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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