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질줄 모르는 민족의 넋》/효고조선가무단결단 50돐기념공연
2016년 06월 28일 18:10 동포생활 문화・력사![약 2,000명으로 대성황을 이룬 효고조선가무단창단 50돐기념공연 《꺼질줄 모르는 민족의 넋50》](https://www.chosonsinbo.com/wp-content/uploads/2016/06/S_4528026288802_R.jpg)
약 2,000명으로 대성황을 이룬 효고조선가무단결단 50돐기념공연 《꺼질줄 모르는 민족의 넋》
효고조선가무단결단 50돐기념공연 《꺼질줄 모르는 민족의 넋》이 6월 25일 神戸文化홀 대홀에서 진행되였다.
회장은 총련 효고현본부 김춘권위원장과 문예동중앙 김정수위원장, 효고현내외 동포, 일본래빈들 약 2,000명으로 꽉 찼다.
효고조선가무단은 1966년 3월 26일에 결성되였다. 합창과 무용 《모란봉》으로 막이 오른 무대에서 한장식단장은 《오늘은 지난 50년을 돌이켜보고 다시 맞을 50년후를 내다보면서 우리 함께 기쁨과 감격을 나누자.》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