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와 감격에 넘친 만경대학생소년궁전

최고령도자를 모시고 진행된 공연

【평양발 김숙미기자】《원수님을 뵙는 순간 수령님께서 다시 궁전을 찾아오신것만 같았고 장군님을 만나뵙는것만 같았다.》

조선소년단창립 70돐을 맞으며 김정은원수님께서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서 학생소년들의 공연을 보신 소식은 온 나라 인민들의 가슴가슴을 뜨겁게 울렸다. 최고령도자께서 몸소 이곳 학생소년궁전에 나오시여 아이들의 공연을 보신것은 무려 24년만의 일이다.

아이들과 하신 《약속》

만경대학생소년궁전 성악지도교원 한금희

한평생 후대사랑의 력사를 수놓으신 대원수님들의 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의 일군들과 교원들,학생소년들은 이곳에서 김정은원수님을 모시고 공연할 그날을 날마다 꿈꾸어왔다.

원수님의 구상에 따라 궁전은 새 세기 요구에 맞게 세상에 둘도 없는 어린이들의 배움터로 새로 꾸려지고 작년 12월 준공식이 진행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