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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성공을 위해 현직, 력대 단원들이 하나로/《효고가무단에 대한 사랑》을 안고

2016년 06월 28일 18:17 동포생활 문화・력사
설장고와 오북놀이와 농악 《꺼질줄 모르는 민족의 넋》

설장고와 오북놀이와 농악 《꺼질줄 모르는 민족의 넋》

효고조선가무단결단 50돐기념공연 《꺼질줄 모르는 민족의 넋》(6월 25일, 神戸文化홀 대홀)을 성공시키기 위해 현직 및 력대 단원들은 시간과 로력을 아낌없이 바쳐왔다.

공연에 출연한 수많은 력대 단원들. 그들속에는 30년만에 무대에 선 동포, 수십년만에 악기를 다룬 동포, 일을 쉬고 련습에 나선 동포, 아이들의 교육권획득투쟁후에 련습에 나선 조선학교 학부모, 다른 지방에서 달려와 출연한 동포 등등. 그 원동력에는 효고가무단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과 민족예술을 통해 동포들에게 힘과 용기를 안겨주자는 불타는 신념이 있었다.

노래이야기《아들자랑 딸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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