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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苦同楽100년

2016년 06월 01일 14:07 메아리

괴로움도 즐거움도 같이하는걸 동고동락이라 했다.  지난 17일에 100살생신을 맞은 윤경술 총련 島根県본부 고문은 겨레의 력사속에 그런 삶을 새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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